고품격 수입종합가구 브랜드 도무스디자인 다양한 소재로 만나는 봄 맞이 실내 인테리어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4월 20일 16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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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무스디자인, 봄 맞이 홈 드레싱 아이템 제안
- 봄에 어울리는 컬러와 디자인, 소재 활용한 가구로 싱그러운 봄 느낌 연출

완연한 봄이 왔다. 창가에는 따사로운 햇살이 스며들고, 문틈으로 봄바람도 살랑살랑 불어온다. 봄 기운이 만연해지면서 겨울의 두터운 외투를 벗어놓듯 집안 분위기를 전환시키는 봄맞이 홈 드레싱이 주목 받고 있다. 꽃 처럼 화사한 가구, 피부에 가볍게 닿는 패브릭의 촉감, 자연의 느낌 그대로를 살린 나무 결, 봄에 어울리는 컬러 등 특별한 소재와 컬러가 봄을 맞아 실내 인테리어를 바꾸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새봄맞이 우리 집 꾸미기에 어울리는 인테리어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 한 송이의 꽃이 된 의자
한 송이의 봄꽃처럼 화사한 인다디자인(Indah design)의 블룸 이지 체어는 꽃송이에서 영감을 받아 케네스 콘보푸에(Kenneth Cobonque)가 디자인한 안락의자다. 꽃 줄기와 같은 철 받침대를 중심으로 초 극세사를 이용해 꽃잎이 펼쳐지는 듯한 모양의 제품이다. 특히 사방으로 뻗어나가는 수백 줄의 섬세한 바느질로 살아 있는 한 송이 꽃 처럼 절묘한 질감을 표현했다. 블룸 이지 체어는 봄이 선사하는 싱그러운 공간을 만들기 제격이다.

■ 피부에 닿는 감촉부터 산뜻한 패브릭 소파
소프트 인테리어란 말이 있을 만큼 패브릭은 공간의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바꿔준다. 화사한 봄 기운을 북돋아줄 인도모(in domo)의 멤피스 빈티지 토프 소파는 면과 리넨 혼방 직물로 커버링된 제품이다. 사용 빈도에 따라 강도를 달리한 폴리우레탄 폼으로 단단하면서도 도톰한 쿠션감을 느낄 수 있는 멤피스 소파는 일체형 디자인의 등받이, 팔걸이 라인이 좌석과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편안한 느낌을 준다. 탄탄하게 짜여진 직물이 피부에 닿는 촉감부터 부드러워 사용자에게 최상의 안락감을 제공하며, 멜란지 레드브라운 컬러로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선사한다. 멤피스 소파는 빈티지 모던 스타일을 선호하는 신혼부부나 젊은 층의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다.

■ 싱그러운 자연의 기운을 그대로 들여온 우드 테이블
나뭇결의 온기를 품은 우드 테이블은 싱그러운 자연의 기운을 집안으로 그대로 들여온 듯한 느낌을 준다. 카텔란 이탈리아(Cattelan italia)의 스파이더 우드 테이블은 무늬결이 곱고 직선적인 카날레토 월넛 무늬목을 사용해 내추럴한 느낌을 최대한 살렸다. 카날레토 월넛 무늬목은 원목 소재의 단점인 뒤틀림과 갈라짐 현상을 보완한 최고급 무늬목. 스파이더 우드 테이블은 이 무늬목을 네추럴 컷팅으로 마감했는데 이는 국내에서 쉽게 제작하기 어려운 마감 기법으로 카텔란 이탈리아만의 높은 기술력을 보여준다. 사선으로 엇갈리는 다리는 메탈 주물로 제작해 소재의 믹스매치가 돋보이며, 밝은 컬러의 체어를 함께 배치하면 단조로운 공간을 부드럽게 만드는 시각적 효과와 함께 클래식한 다이닝룸 연출이 가능하다. 특별한 날에는 컬러감 있는 체어를 가미하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 패브릭 한 장으로 만드는 봄의 거실
벽지를 바꾸는게 부담스럽다면 페브릭 데코를 해보자. 간단한 소품부터 침대 시트, 커튼까지 패브릭 한 장만으로도 집안에 봄 기운을 한 껏 불어넣을 수 있다. 우선 답답했던 겨울용 커튼을 걷어내고 산뜻한 컬러의 커튼을 설치하면 봄의 기운을 더욱 느낄 수 있다. 프렌치 컨츄리 스타일의 리빙 셀렉트샵 샐리가든(Sally garden)의 화이트 컬러 리넨 커튼은 부드러운 커튼의 질감과 함께 따사로운 봄햇살이 은은하게 스며드는 느낌을 연출 할 수 있다. 집 안 전체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는 쿠션이나 소파처럼 같은 계열의 패브릭 제품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화려한 패턴이나, 우드 블라인드처럼 독특한 소재를 선택하면 좀 더 세련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홈페이지: http://www.domusdesign.co.kr
제품문의: 02-6091-3295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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