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입지+환경+합리적 가격, 동작 센트럴 서희스타힐스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3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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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3.3m²당 1300만 원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공급되는 ‘동작 센트럴 서희스타힐스’. 서희건설이 상도동 산 65-52번지 일원에 시공하는 지하 2층, 지상 11∼18층 규모 총 1222채의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 △59m²A 354채 △59m²B 112채 △59m²C 86채 △74m² 424채 △84m² 246채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고, 20개동 전체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어 우수한 일조권과 조망권을 갖추고 있다.

‘동작 센트럴 서희스타힐스’의 가장 큰 강점은 파격적인 가격. 주변 단지 시세가 3.3m²당 1600만∼2000만 원대에 형성되어 있어 가격경쟁력이 매우 뛰어난 편이어서 주변에 입주한 동일평형의 아파트 매매시세 대비 25∼30%가 저렴하므로 실거주자뿐 아니라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자들 역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서울내에 1000채 이상 대단지 공급의 희소가치를 가지고 있고, 전체 가구가 가장 인기있는 20평∼30평 초반으로 이뤄져 있어 30∼40대 직장인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특히, 강남권과 여의도 및 광화문 등지로 이동이 편리하다. 지하철 7호선 상도역과 장승배기역이 도보로 10분 거리이며, 올림픽대로와 현충로, 동작대로, 양녕로, 남부순환로 등 사통팔달의 도로망을 갖추고 있어 강북 도심이나 여의도, 그리고 강남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동작문화원과 보라매공원, 노량진수산시장과 롯데백화점 관악점 등의 문화ㆍ쇼핑시설 및 상도근린공원도 가까워 주거환경도 쾌적한 편이며, 상도초교, 신상도초교, 장승중교, 국사봉중교가 인접해 있고 숭실대, 중앙대와 노량진 학원가도 가까워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특히 동작 센트럴 서희스타힐스는 국사봉 조망과 한강변 조망이 가능하며 단지 앞 공원과 이어지는 순환산책로가 조성돼 산책 및 운동하기에 좋다. 단지 바로 앞에 여의도공원의 1.5배 규모인 약 36만 m²의 상도근린공원이 단지 내 둘레길과 바로 연결되어 있고, 단지 내부로는 높은 조경면적에 낮은 건폐율의 그린 특화 설계를 통해 서울 내에서 드물게 괘적한 주거 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다.

또한 아이들이 건강하고 즐겁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키즈 특화 설계도 주목할 부분이다. 핀란드 콘셉트의 앵그리버드 놀이터, 운동시설 놀이터, 꽃밭놀이터 등 테마가 있는 특화된 어린이 놀이터를 설치하고, 스터디룸, 단지 내에 150명 규모의 국공립 어린이 집이 예정 되었고 핀란드식 창의적 도서관과 북카페, 그리고 스터디룸 등 다양한 학습공간을 계획하여 아이의 감성과 창의력을 키워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있다. 아이들이 공부를 하거나 운동을 할 때 바로 옆에서 엄마들이 일이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맘스 오피스카페, 피트니스 센터, gX 룸, 세미나룸, 어르신들의 친목과 취미생활을 위한 시니어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주거 쾌적성을 높이는 덱형 주차장 설계를 적용하였다.

‘동작 센트럴 서희스타힐스’는 현재 신용산역 2번 출구 LS 빌딩(옛 국제빌딩) 옆에 홍보관(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194-1)을 열어 상담을 진행 중이다. 조합원들의 부담을 최대한 줄여주기 위해 조합원 가입 시 중도금 60% 무이자 융자의 혜택과 계약금 정액제 등을 시행하며 선착순 지정계약을 시행하고 있다. 문의 1800-0199

손희정 기자 son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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