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널티 핸드드립 원두커피, 세계 산지별 골라먹는 재미

최근 커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맛있는 원두커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런 소비 패턴을 반영해 최근 출시된 제품이 한국맥널티의 핸드드립 원두커피다.

맥널티 핸드드립 원두커피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6개 나라의 싱글 오리진 원두를 담은 핸드드립 커피다. 콜롬비아 슈프리모, 브라질 세하도, 과테말라 우에우에테낭고, 케냐 AA,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인도네시아 만델링 등 6개 산지별 원두커피의 맛과 풍미를 간편한 핸드드립 필터에 담았다.

특히 이 제품은 블렌딩이 아닌 100% 아라비카 싱글 오리진 원두만을 담아 산지별 커피 고유의 맛과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커피의 귀부인이라 불리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2는 부드러운 신맛과 꽃향기의 아로마까지 느낄 수 있어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만델링은 묵직한 바디감과 뒷맛의 여운이 깊어 남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매년 새로 수확한 생두를 로스팅 후 8g씩 개별 포장해 더욱 진한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어떤 컵이든지 핸드드립 필터를 걸친 후 뜨거운 물만 부어주면 돼 회사나 집, 야외 등 바쁜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맛있는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다.

한국맥널티 이은정 대표는 “핸드드립 제품은 2014년 산업통상자원부 선정 굿 디자인상을 수상하여 미각뿐 아니라 시각적 만족도 높인 제품”이라며 “맛있는 원두커피를 가장 간편하게 즐기는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