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세권에 대규모 공원이 정원, 도심권 오피스텔 관심집중

  • 입력 2015년 1월 30일 16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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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앞에 위치하여 조깅, 산책 등 웰빙라이프를 제공
-천혜의 자연환경 갖춘 오피스텔, 프리미엄과 희소가치로 향후 시세에도 강세


대규모 공원을 끼고 있는 오피스텔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삶의 질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쾌적한 환경에 가치를 두는 직장인이 늘면서 녹지공간 주변의 오피스텔에 수요자들이 모이는 것.

더불어 대규모 공원이나 녹지가 인접한 오피스텔은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고, 산책과 조깅 등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어 입주민들의 웰빙 라이프를 구현할 수 있다.

대규모 공원과 같은 녹지공간이 풍부한 오피스텔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매매가는 물론 임대료 상승률과 시세에도 영향을 끼친다.

실제로 28일 국민은행 부동산에 따르면 현재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바로 앞에 위치한 A 오피스텔은(2000년 1월 입주)는 현재 전용 76.03㎡ 기준 평균 보증금 1000만원, 월세 75만원~83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이에 비해 공원과 다소 거리가 떨어진 송파구 방이동 B 오피스텔은(1999년 7월 입주)는 현재 전용 76.03㎡ 기준 평균 보증금 1000만원, 월세 68만원~73만원선에 임대되고 있는 것. 같은 방이동의 오피스텔이라도 공원 접근성에 따라 임대료 차이를 보인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수요자들의 안목이 높아지면서 자연과 공존하는 공원 오피스텔을 원하는 수요가 많고 이에 따라 부동산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특히 공원주변은 교통망 개선, 상권형성 등 인프라도 잘 갖춰져 수익률을 올리는데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장점 때문에 공원 인근 지역에서 분양하는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도 적지 않다. 이런 가운데 오늘 30일(금)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 ‘잠실 헤리츠’가 수요자와 투자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잠실 헤리츠는 단지 바로 앞에 올림픽공원이 있고, 석촌호수와 한강시민공원과도 인접해 있어 풍부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단지이다.

▶단지 앞 도보거리에 142만㎡ 규모의 올림픽공원 위치, 조깅 산책 운동 등 쾌적성도 좋아
잠실 헤리츠는 올림픽공원을 내 집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는 높은 희소가치로 이미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 단지 앞으로 총 면적 약 142만㎡ 규모의 올림픽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석촌호수와 한강시민공원과도 인접해 있어 여가생활을 누리기에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췄다.

잠실 헤리츠는 사업지 주변으로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각종 편의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이미 완벽하게 갖춰져 있기 때문에 거주 시 편의성이 높은 점 또한 강점으로 꼽힌다.

잠실 헤리츠는 지하철 2개 노선 3개역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강동, 송파 및 강남구 등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이 도보 1분, 2,8호선 잠실역이 이용가능한 거리에 위치한다. 지하철 9호선 연장선 신방이역(가칭)이 2016년 개통될 예정으로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해 강남으로 접근성이 한층 더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단지 앞에서 차량 이용 시 잠실대교를 이용하여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외곽순환고속도로의 이용으로 도심 주요 상권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특히 인근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홈플러스, 방이동 재래시장 등 편의시설이 인근에 위치하고 송파구청, 서울아산병원, 상업시설 및 업무시설이 밀집되어 있어 주변 인프라가 뛰어나다. 롯데시네마, 롯데월드, 제2롯데월드, 레이크호텔 등 각종 문화,관광 시설도 인접하고 유동인구의 유입이 활발하며 이에 따른 임대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서울 송파구 방이동 47번지 일대에 들어설 오피스텔 잠실 헤리츠는 지하 4층∼지상 16층 규모의 건물에 전용면적 16∼20㎡의 오피스텔 336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 내부에는 생활에 필요한 가전과 가구가 내장돼 있고, 1∼2인 가구를 겨냥해 모든 오피스텔을 공간 활용도가 높은 복층형으로 설계했다.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 66-1번지에 위치해 있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http://www.jsheritz.co.kr/)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02-422-5500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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