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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광명역 호반베르디움’ 최고 16.6대1…전 타입 1순위 마감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12-03 10:56
2014년 12월 3일 10시 56분
입력
2014-12-03 10:55
2014년 12월 3일 10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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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역 호반베르디움 견본주택 (자료 : 호반건설)
최근 잇따른 부동산 대책과 세종시 이전 수요로 광명역세권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광명역세권에 분양하는 올해 마지막 현장인 ‘광명역 호반베르디움’은 앞서 공급된 단지들과 마찬가지로 높은 청약 열기를 이어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광명역 호반베르디움의 청약접수 결과 최고 16.6대1, 평균 8.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호반건설 정우종 차장은 “광명역세권지구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입지이고 각각의 상품에 대한 고객 반응이 좋아 1순위에서 높은 청약경쟁률이 나온 것 같다”며 “같은 날 진행된 오피스텔 청약도 1만1975건이 접수됐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9일이며 계약 기간은 12월16일~18일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3월이다.
호반건설은 12월에도 시흥 목감 2개 블록 1346가구, 수원 호매실 567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정우룡 동아닷컴 기자 wr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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