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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색 람보르기니를 운전하는 할머니, 어떤 사연이?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6-12 14:15
2014년 6월 12일 14시 15분
입력
2014-06-12 14:11
2014년 6월 12일 14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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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에볼루션은 11일(현지시간) 1974년형 핑크색 람보르기니 에스파다(Espada)를 몰고 다니는 한 할머니의 사연을 공개했다.
사진츨차=오토에볼루션
매체에 따르면 차 주인인 로리 스턴(Lorrie Stern)은 5살 난 손녀딸을 가진 평범한 할머니로, 이 차는 별세한 그녀의 남편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준 것이다. 두 사람은 고등학교 때 처음 만나 결혼에 골인했으며 유럽 자동차 브랜드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람보르기니 에스파다는 1968년부터 1978년까지 만든 그랜드 투어러로, 전 세계 단 1200대 한정 생산됐다. 그 당시를 기준으로 할 때 람보르기니 라인업에서 가장 현실적이며 실용적인 네 개의 좌석이 있는 쿠페로 평가받는다.
'에스파다'는 스페인어로 단순히 ‘검’, 조금 더 크게는 투우사들이 황소를 죽이는데 사용하는 검을 뜻한다. 투우사들이 자기 스스로를 검사라고 지칭하는 스페인의 구어이기도 하다.
오토에볼루션은 “다행히 이 할머니가 아크로바틱 파일럿 자격증을 딴 덕분에 무리 없이 이 차를 운전할 수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박주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wjdwofjq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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