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 팝업스토어 ‘탱글탱글 볼류밍 스튜디오’ 오픈

  • 동아경제
  • 입력 2013년 10월 17일 14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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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푸드는 오는 18일부터 5주간 매주 금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서울 CGV용산과 상암에서 ‘탱글탱글 볼류밍 스튜디오’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탱글탱글 볼류밍 스튜디오는 스킨푸드가 출시한 ‘흑석류’라인 홍보를 위해 기획된 팝업스토어다. 2030 젊은 여성들이 볼륨으로 인한 변화를 가상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최근 방영 중인 ‘흑석류 볼류밍 세럼’ CF 촬영장을 연상시키는 포토월을 설치하는 등 스튜디오를 모티브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사진작가가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고객들을 촬영해주는 한편 전문가가 촬영이 끝난 사진을 보정한 후 개인 휴대폰으로 전송해준다.

또한 전송받은 보정 사진을 개인 SNS에 올리면 흑석류 토너와 마스크시트로 구성된 2종 체험키트를 선물로 준다. 영화상품권이 걸린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있다.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는 ‘흑석류 볼류밍 세럼’ 샘플을 준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젖살이 빠지기 시작하는 25세부터 많은 여성들이 볼륨도 함께 빠지는 경험을 한다”며 “피부 볼륨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경험하고 싶어 하는 스튜디오 촬영이라는 독특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스킨푸드 ‘흑석류 라인’은 젖살이 빠지면서 피부 볼륨 감소를 경험하는 25세 이후의 여성들을 겨냥한 제품으로 촉촉한 수분과 윤기, 탱글함으로 볼륨감을 더해준다. 흑석류 볼류밍 세럼은 1회 사용 후 뺨과 팔자주름, 눈 밑 볼륨이 각각 19.0%, 8.5%. 3.7% 개선됐다는 임상결과를 얻은 바 있다고 회사는 밝혔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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