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이상의 ‘휴식’ 제공하는 용인 ‘리디자인호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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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30일 11시 48분


“리디자인호텔은 유럽의 정취와 분위기를 담은 고품격 부티크 호텔입니다. 앞으로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는 리디자인호텔의 이원근 대표의 포부를 담은 말이다. 이 대표는 지난 9월 20일 용인 동백지구에 리디자인호텔을 열고, 경기도 호텔 중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대표는 고품격 호텔을 완성하기 위해 호텔 인테리어에 각별히 신경을 썼다. 리디자인호텔은 부티크 디자인을 추구해온 디자이너들이 합작해 세련되고, 모던한 품격의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특히 독특한 복층 구조와 금속, 원목을 이용한 듀플렉스룸은 아름다운 외부의 조망을 한껏 뽐낸다.

12층에 위치한 가든 룸에서는 야외테라스에 설치된 가든과 노천탕을 통해 개인적인 휴식을 만끽할 수 있고, 15층에 위치한 객실은 풀장과 포켓볼 시설이 설치돼 있어 소규모 모임, 파티 등의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리디자인호텔 관계자는 “우리 호텔은 비즈니스호텔의 퀄리티와 고객이 원하는 호텔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하며, “앞으로 작은 유럽을 느낄 수 있는 곳이자 용인 동백지구의 랜드마크로 부상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휴식과 럭셔리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리디자인호텔 숙박 및 예약과 관련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leedesignhotel.com)와 전화(031-284-3434)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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