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형 타운하우스 용인기흥 ‘w-Forest’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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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9월 19일 14시 55분


삭막한 도시생활에 지친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전원주택에 사는 꿈을 가져봤을 것이다. 최근에는 베이비부머세대의 은퇴가 가속화되면서 전원주택, 타운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타운하우스는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만 골라서 지은 고급주택으로, 아파트에서 누리던 보안이나 편의시설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프라이빗하면서도 자연적인 전원주택의 장점까지 누릴 수 있다. 타운하우스는 대부분이 복층이나 2~3층 정도로 지어지기 때문에 대지면적에 비해 전용면적이 넓은 것도 장점이다.

과거에는 수도권과 멀리 떨어진 곳에 타운하우스가 들어섰지만 최근에는 수도권 가까이에 들어서는 타운하우스가 각광을 받고 있다. 경전철 등 교통망이 확충되면서 은퇴세대뿐만 아니라 자녀를 둔 세대도 부담없이 입주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춰지고 있다.

목림개발이 분양하는 용인 기흥 실속형 타운하우스 ‘w-Forest’(http://blog.naver.com/bnb8338)도 실용적인 설계와 뛰어난 주변경관, 편리한 교통 등 장점을 두루 갖춘 곳이다. 특히 타운하우스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관리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인 경제적인 에너지 시스템이 눈길을 끈다.

w-Forest는 전 세대에 지열과 태양광발전 시스템을 설치해 연료비와 전기세 등 관리비를 줄였다. 지열(Geothermal Heat Pump)이란 연중 일정 온도를 유지하는 지하수나 천부 지열을(지하 100~150m) 추출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시스템으로 현재 가장 각광 받는 냉난방기술이다. 또한 태양발전설비(Solar Cell, Inverter)를 설치해 전기료 부담도 줄였다. (전기료: 80~90% 절감, 난방비: 도시가스 대비 1/3로 절감)

또한 단독주택 최대 장점인 세대별 대지지분이 최대 약 330~495 m²(100평~150평)에 달하며 마당은 최대 250 m²(75.7평)에 달한다. 단지 내에 텃밭과 소나무 정원이 조성되어 있고 과학적인 보안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등기 후에는 매매가 가능하고 블록형 단독주택지에 지어지는 타운하우스는 DTI규제에서 제외된다는 장점도 누릴 수 있다.

용인서울고속도로 서수지IC와 약 4km(차량 5~6분)거리에 위치해 있고 분당선 보정역(죽전역)과도 근접하다. 2016년 신분당선 연장선(수지구청역)이 개통되면 교통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또한 반경 1km이내에 4곳의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자리잡고 있으며 대형마트와 행정기관도 인접해 도심의 편리한 생활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분양문의는 W-Forest 분양홍보관 031-265-4994.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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