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역세권에 문화시설 다양해 직장인에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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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9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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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ICT, 대창기업


부동산 전문개발업체 티알지리츠는 포스코 ICT, 대창기업과 함께 서울 광진구 화양동에 도시형생활주택 296채와 오피스텔 42실로 구성된 ‘광진 트라이곤시티’를 분양한다. 건국대와 세종대, 한양대가 인근에 있어 대학생 수요가 많고 2호선과 7호선 5호선을 이용할 수 있어 강남과 강북에 직장을 둔 미혼 직장인에게도 편리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트라이곤시티는 젊은 층의 유동인구가 많고 다양한 문화 오락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롯데백화점, 이마트, 롯데시네마, 건대 병원, 테크노마트 등이 다양한 복합 공간들이 인접해 있으며 사업지 인근에 구의·자양촉진지구, 첨단 지식산업벨트 등 개발이 예정돼 있어 개발 호재에 따른 임대료 상승도 노려볼 만하다. 티알지리츠 측은 “분양가는 최근 분양된 비슷한 상품에 비교할 때 비교적 저렴한 편이며 실내공간도 짜임새 있게 꾸며져 임대 목적의 소유자는 수익성 측면에서, 거주자는 실용성 측면에서 만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행사인 티알지리츠는 국토해양부에서 인가한 개발전문 부동산 투자회사이며 시공사인 포스코 ICT는 포스코 계열의 회사다. 공동 시공사인 대창기업은 53년된 건설회사다. 02-1899-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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