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부동산, 부담은 줄이고 수익은 높여라!


부동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올해도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을 중심으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투자가 증가하면서, 부동산 전문가들은 맹목적으로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투자 이후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준비를 미리 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강동 와이시티 투시도>

<강동 와이시티 투시도>



◈ 수익형 부동산에서 입지는 투자성공을 좌우하는 첫 번째 요소이다.
경쟁력 있는 수익형 부동산을 위해서는 첫째도 입지, 둘째도 입지, 셋째도 입지다.
임대수요가 많은 지역과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입지에 자리를 잡아야 투자의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 임대 수요가 풍부한 지역에 위치해야 임대도 용이하며, 임대 수익률이 높으면 되팔기도 쉽고, 나중에는 시세차익까지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 고시원 등 준주거 상품은 일반적인 입지보다 개발호재 지역이나 도심 역세권, 공단배후지역, 오피스 밀집지역 등을 중심으로 찾아보는 게 좋다.

서울에서는 강일 첨단업무단지 개발, 천호뉴타운 개발, 제2롯데월드 신축 등 다량의 개발 호재들로 주목 받고 있는 서울 강동구 일대가 유망지역으로 꼽힌다. 최근 강일 첨단업무단지 내 삼성엔지니어링이 입주하면서, 그에 따른 배후수요 증가로 인근 부동산들이 주목 받고 있다.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강동구는 인근 지역대비 임대 수익률에서 광진구(6.1%), 강남구(5.7%) 등을 제치고 가장 높은 6.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 투자의 리스크를 최소화했다면,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방법도 찾아보아야 한다.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우선 매수가격을 최대한 낮춰야 하기 때문에 신규 분양의 경우, 분양가가 적정한지 따져볼 필요가 있다.

또 관리비 등 지속적인 투자금과 투자 이후 지속적으로 얻게 되는 수익률을 미리 점검해 보는 것이 좋다. 기대한 만큼의 수익을 거두기 위해서는 입주 후 A/S 등 단지 관리가 쉽고 임대관리까지 가능한 물량으로 다각도에서 검토할 필요가 있다.

매달 고정적인 수익을 위해서는 세입자 관리도 해야 한다. 세입자를 찾는 것부터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최근에는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단지도 등장하고 있다.

요진건설산업이 서울 강동구 길동에 분양 중인 ‘강동 와이시티’는 부동산 자산관리 전문회사인 글로벌PMC㈜와의 연계해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투자자들은 세입자관리, 세입자 알선 등 체계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투자 리스크에 대한 불안감을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을 전망이다.

‘강동 와이시티’가 위치하는 서울 강동구 일대는 인근에 5만3,000㎡ 규모의 강일 첨단업무단지가 조성 중으로, 기본적인 임대 수요 확보가 가능하다. 또 인구 유입 증가로 주변 생활 인프라 개선 및 개발 가능성도 크다.

단지 내에는 다양한 휴게공간과 휘트니스 센터 등 커뮤니티 시설들을 갖추고 있어 거주자들의 생활편의를 고려한 점도 장점이다. 단지 내 쌈지공원과 옥상 미니정원 등 녹지공간까지 마련되어 있으며, 2.9m의 높은 층고 설계로 내부 수납공간도 극대화했다.

지하 2층~지상 18층에 도시형생활주택 216가구, 오피스텔 72실 등 총 288가구로 구성되는 ‘강동 와이시티’의 분양가는 가구당 평균 1억2천7백 만원 선이다.

청약통장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고 전매도 할 수 있다. 임대사업자로 등록하면 취등록세와 재산세가 면제된다. 도시형생활주택의 경우 중도금 60%를 무이자로 빌려준다. 오피스텔은 중도금 50%를 무이자 융자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동구 천호사거리 인근에 조성되어 있다.

[문의전화 : 02-1899-0236]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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