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주류문화가 한자리에! 제10회 서울국제주류박람회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풍부한 축제의 계절 5월, 국내 주류산업 트렌드를 총망라하고 업계의 변화를 조망해보는 ‘서울국제주류박람회’가 열린다.

‘제 10회 서울국제류박람회’는 대한민국 유일의 와인 및 주류전문 전시회로서 10주년을 맞은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주류산업의 현재 모습과 다가올 10년을 내다보는 다양한 주제로 꾸며진다.

지난 10년간 주류업계의 중요한 비즈니스 플랫폼 역할을 해온 서울국제주류박람회는 업계 관계자는 물론, 축제를 즐기고 싶어하는 관람객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알찬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그 중 디아지오코리아에서 준비한 ‘World Class Raising the bar’ 쇼케이스에서는 월드클래스 바텐더대회에 참석하는 한국 후보를 중심으로 한 쇼를 통해 다양한 칵테일을 소개한다. 최근 국내 대표들이 부문별 우승을 차지하는 등 세계적인 기량을 겸비한 후보들인 만큼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와인전문지 ‘와인리뷰’와 함께 진행하는 ‘나도소믈리에, Wine A to Z’와 세계 각지에서 온 맥주를 맛볼 수 있는 ‘World Beer Festival(세계맥주페스티벌)’ 등 체험 위주의 행사들도 눈에 띈다. 특히 ‘World Beer Festival(세계맥주페스티벌)’은 국내에서 맛보기 힘든 수 십 여종의 맥주가 소개되기 때문에 맥주 마니아들에게는 나만의 아이템을 찾을 수 있는 '시크릿 가든'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부모님과 스승님에게 선물하기에 좋은 와인을 소개하는 ‘5월 감사 와인제안전’도 준비되어 있다. 국내 최고 주류 수입사가 고급스러운 맛과 멋이 있는 고품격 와인을 소개시켜 줄 예정이다.

서울국제주류박람회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관련 업체들을 위한 글로벌 주류문화 트렌드를 소개하는 동시에 와인, 맥주 등 주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주류 업계의 발전을 도모하고 일반소비자들이 다양한 주류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제 10회 서울국제류박람회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릴 예정이며 70여 곳의 해외 신규업체를 비롯한 약 150개사가 참여하는 국내 유일, 대표 주류 박람회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wsexpo.com)를 참조하거나 서울국제주류박람회 사무국(02-761-2512)으로 문의하면 된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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