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임대수요 많은 테헤란로 주변… 청약통장 없이도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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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2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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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건설,도시형생활주택 ‘대명 벨리온’ 71채 분양


레저 관련 전문 업체 ‘대명레저산업’과 대명건설은 공동으로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짓고 있는 도시형생활주택 ‘대명 벨리온’ 71채를 분양 중이다. 지하 1층∼지상 7층 1개 동이며,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13∼30m² 크기에 9가지 평면으로 구성돼 있다. 분양가는 채당 2억3000만 원 선.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내부 인테리어와 다양하고 넉넉한 수납공간을 배치했다.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도 분양받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역삼역에서 양재대로 방향으로 2, 3분 거리인 고급 빌라 밀집지역에 있다. 대로변에서 떨어져 있어 조용하고 쾌적하다. 테헤란로 주변으로 사무실이 밀집돼 있어서 임차인 구하기가 어렵지 않다. 인근에 위치한 전용면적 기준 24m²짜리 임대주택이 보증금 1000만 원에 월 11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역삼 개나리공원, LG아트센터 등이 가깝다. 또 테헤란로, 강남대로, 양재대로 등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을 쉽게 오갈 수 있다. 1층 샘플하우스에 마련돼 있어 가상의 구조가 아닌 실제 주택을 보면서 위치와 내부구조를 확인할 수 있다. 이달 말부터 입주가 시작된다. 02-2222-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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