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첫 일본공연 걸스데이의 24시간 밀착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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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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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 연예인사이드 (오후 6시 20분)

연예인사이드 제작진은 5인조 걸그룹 ‘걸스데이’의 일본 콘서트 현장에 동행해 멤버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카메라에 담았다. 채널A 제공
연예인사이드 제작진은 5인조 걸그룹 ‘걸스데이’의 일본 콘서트 현장에 동행해 멤버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카메라에 담았다. 채널A 제공
‘원조 아이돌’ H.O.T. 출신 토니안과 패셔니스타 여배우 김빈우가 새 진행자로 나선다.

지난주에 이어 여성 5인조 그룹 걸스데이의 24시간을 밀착 취재해 보여준다. 걸스데이는 첫 일본공연을 앞두고 연습에 매진한다. 일본인 강사에게서 일어를 배우느라 점심시간을 놓치고 만 걸스데이 멤버들, 하지만 주변에 밥을 챙겨줄 스태프는 전혀 없는 상황이다. 결국 현장에 있던 이 프로그램의 PD가 사비를 털어 걸스데이를 위해 ‘통닭 파티’를 열어준다. PD가 흔쾌히 지갑을 열게 만든 걸스데이의 필살기는 무엇이었을까.

새해를 맞아 분야별 랭킹을 매겨 보는 ‘연인 차트킹’ 코너에서는 2012년을 이끌어 갈 영화배우와 가수들을 점쳐본다.

또 영화제작사 대표에게 거금을 꾸어주었다 받지 못한 배우 연정훈 사기 사건의 전말을 추적했다. 열애설 인정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나선 전지현 팬사인회 현장, 11세 연하 재미교포와 결혼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 배우 임형준의 비공개 결혼식 현장도 공개한다.

새해를 맞아 토니안과 김빈우는 시청자들에게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프로그램 중간에 방송되는 퀴즈의 정답을 인터넷 홈페이지(tv.ichannela.com/enter/enterinside)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준다. 지난주 남성 5인조 그룹 엠블랙의 친필 사인과 곰 인형에 이어 이번에는 어떤 선물이 기다릴까.

곽민영 기자 havef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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