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건강을 챙겨주는 자외선 살균 침구 청소기

1초에 99.9% 살균력을 보이는 자외선 침구 청소기가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바로 ㈜ADIM의 침구류 전용 자외선 살균청소기 케어윈 HC-600 (대표 이재욱, www.carewin.co.kr). 자주 세탁하기 어려운 침구류, 커튼, 카펫, 소파나 쿠션, 고급 의류 등을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는 제품이다. 살균, 두드림, 흡입 3단계 기능으로 기성 제품의 부족한 점들을 보완하여 눈길을 끈다.

첫 번째 ‘살균’ 단계에서는 자외선 램프를 활용해 각종 세균과 진드기를 제거한다. 필립스사의 UV-C살균램프를 채택해 집먼지 진드기,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살모넬라균 등 호흡기질환의 원인이 되는 세균들을 1초 만에 99.9% 처리한다. 이는 햇볕에 약 6시간 건조했을 때와 비슷한 수준의 효과이다.

이어지는 ‘두드림’ 단계에서는 3600RPM의 패드가 섬유 속 깊은 곳에 있는 미세먼지와 진드기를 제거한다. 마지막 세 번째 단계인 ‘흡입’ 단계는 마지막으로 남아있을 수 있는 먼지와 잔재들을 600W의 진공모터로 빨아들인다. 600W 진공모터는 대형청소기에 사용되는 모터이지만, 케어윈이 특허 받은 ‘흡착방지롤러’가 섬유와 침구류가 청소기에 달라붙는 현상을 최소화했다.

또한 고객의 건강과 편리함을 배려한 기능들도 주목할 만하다. 최소 0.3 마이크론 입자를 제거할 수 있는 공기청정용 헤파필터는 물세척이 가능하기 때문에 필터 교환에 대한 부담이 사라진다. 공기 배출구에 달린 방향통은 쾌적함 마저 제공한다.

2.2KG이라는 초경량 무게로 이동이 편리하며, 작동 중 떨어트리더라도 자외선 램프가 자동으로 꺼지도록 설정돼있어 자외선 노출을 피할 수 있다. 손잡이를 놓거나 잡을 때 작동이 조절되는 자동 손잡이 센서는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청소를 할 수 있도록 개발된 부분이다.

산업자원부 선정 ‘굿디자인(GOOD DESIGN)’을 수상한 케어윈은 와인레드, 라임그린, 화이트 등 다양한 컬러로 선택의 폭을 넓혀준다. 또한 3.5M의 전원선으로 동급 제품 중 가장 길이가 길어 장소에 따라 전원코드를 옮기는 불편함을 없앴다.

놀라운 성능을 고루 갖춘 케어윈의 진드기 청소기는 모두 순수 국내기술로 만들어졌다. 해외에서도 큰 호평을 얻고 있는 케어윈은 11월 14일부터 론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라츠, GS Shop, CJ쇼핑, Hmall, 신세계몰, 롯데닷컴, 롯데홈쇼핑, 인터파크, G마켓, 옥션, 11번가 등 각종 온라인 쇼핑몰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케어윈 홈페이지(www.carewin.co.kr)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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