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형태의 새로운 대안 도시농부 타운하우스 ‘코하우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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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9월 15일 16시 59분


최근 더 이상 낯설지 않은 단어인 코하우징(Co-housing)이 정원달린 주택을 꿈꾸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960년 대 덴마크에서 처음 시작된 코하우징은 이제 미국, 영국, 호주, 북유럽 등 선진국에서 유행하는 시니어들의 새로운 주거형태로 자리잡았다.

코하우징은 이웃과 자주, 친밀한 교류를 모색하는 사람들이 개인생활 영역과 공동활동 공간을 하나의 공동체로 조합한 생활조직이다. 국내에서도 이러한 코하우징에 대한 인식과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런 추세를 반영, 코하우징이 늘어나고 있다.

㈜도시농부종합건설(최용덕 대표)에서는 가격경쟁력을 높이고, 주거비, 관리비 측면에서 가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인 중소형 코하우징 타운하우스를 분양하고 있다. 온수 전용 태양열, 열 손실을 막아주는 전열 교환기, 2중 단열 시스템창호로 관리 유지비를 대폭 줄이고 환경오염 지수도 같이 낮출 수 있어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도시농부의 차별화된 서비스인 “Do it!”, 즉 바로 실행한다는 의미를 나타내는 입주자 프로그램 DO서비스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CCTV를 통한 24시간 보안서비스, 단지 내의 모든 택배물의 안전 배달을 위한 택배 서비스, 입주민들의 출근과 등하교를 돕는 셔틀버스 서비스, 세탁물 수거 서비스, 가사 및 육아 돌보미 서비스, 유아부터 초등학생 저학년생을 대상으로 한 유아놀이방 서비스, 계절별 화초, 나무 및 텃밭 관리 녹색정원 서비스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기존 입주자들의 높은 만족도가 주목할 만 하다.

도시농부의 타운하우스는 30여 평의 공간에 거실, 주방, 다용도실, 방 3개, 다락방, 옥상테라스와 야외정원까지 총 9개의 공간이 숨어있다. 9개의 공간은 수평이 아닌 계단으로 이어지는 수직의 개념을 도입,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이런 주택의 분양비가 3억 원대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분양 중에 있으며, 중소형 아파트 가격으로 분양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도시농부는 입주자의 취향에 맞춘 4가지 스타일의 샘플하우스를 개방하고 주간에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저녁 6시부터 야간 방문 및 상담을 운영 중에 있으며 이에 따라 주야 없이 도심 속에서 아름답고 건강한 전원생활을 꿈꾸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홈페이지: www.dntown.co.kr, 분양문의:031-943-4530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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