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학 전력변환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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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9월 5일 13시 07분


대덕대학 전력변환동아리경진대회 수상 후 취업 러브콜까지

대덕대학 전기과 전력변환동아리(회장 김영) 학생들이 각종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후 취업에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6명으로 구성된 이 동아리는 최근 전력전자학회 하계 학술대회 IE경진대회에 ‘태양광 발전 향상을 위한 오염물질 제거 시스템’을 출품하여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이 작품을 보완하여 대한전기학회 그린아이디어 경진대회에 ‘태양전지 오염물질 제거 시스템’을 작품으로 출품하여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상을 수상하였다.

2008년 6명 학생으로 결성하여 출범된 이 동아리는 2009년 전국 대학생 전공동아리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2010년에는 전력전자학회에서 주관하는 IE경진대회에 ‘인체 감지 LED 가로등’을 출품하여 도전정신과 자신감을 높이는 기회를 갖기도 하였다.

이 동아리출신 졸업생들은 대기업, 중견기업에 취업하여 전문 엔지니어로서 일을 하고 있으며, 대학원 진학과 편입 등을 통해 새로운 꿈에 도전하고 있다.

박인덕 지도교수는 “동아리 으로 전공실력을 길러 경진대회에 출품한 결과 수상실적도 얻고, 전공기술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얻는 데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며 “취업하고 싶은 업체로부터 러브콜을 받는 데 직접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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