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국가직 7급 공채 필기시험이 지난 23일 전국 16개 시·도에서 일제히 실시되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11년도 7급공무원 공채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총 5만 6,561명이 지원하여 1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전년도 경쟁률 115대 1보다 다소 상승한 수치이다.
높아진 경쟁률만큼이나 시험당일 고사장을 향하는 수험생들의 열기가 뜨거웠다. 이에 에듀피디는 7급 시험 당일, 서울 시내 곳곳의 고사장을 찾아 수험생들의 합격을 기원하는 응원 캠페인을 펼쳤다.
에듀피디(대표 김천엽 · www.edupd.com) 는 이러닝(e-Learning) 교육기업 중 하나로, 1997년 설립 이래 온라인교육서비스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왔다. 특히 국내 최초 공무원 인터넷 강의 서비스를 시작으로 공무원 전 직렬 강좌 공급, 국가공인 자격증, 검정고시 등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