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을 소유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용산 더 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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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3월 17일 14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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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민족공원 구체적 계획안 발표(2011.02.10), 용산국제업무단지 개발(2007 발표), 한강·남산 르네상스 등 겹호재 겹경사로 용산 부동산 일대가 들썩이고 있다. 지난달 10일 북한산~남산~한강을 잇는 광역녹지축의 중심인 용산공원에 대한 구체적인 개발 안 발표되었다. 용산 민족공원은 여의도 전체면적과 비슷한 규모의 약 74만평(산재부지포함)이 개발되며, 생태, 문화, 놀이 등 6개 테마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2015년부터 임시 개방되어 용산 일대 부동산 활성화에 새로운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007년 발표된 용산국제업무단지 개발은 총사업비만 31조원으로 잠실 제2 롯데월드(2조원)의 15배, 4대강 정비사업(14조원)의 2.2배에 이르며, 36만 명의 고용 창출과 67조 원의 생산 및 부가가치 유발 효과가 기대되는 말 그대로 ‘단군 이래 최대 도심 개발사업’이다.

최고 100층 높이의 타워를 축으로 한 3개의 ‘랜드마크’ 빌딩이 들어서고, 지하에는 초대형 상업시설이 조성되는 입체 복합도시로 건설된다. 한때 삼성물산의 사업 포기로 난항을 겪던 용산 역세권 개발이 LG CNS의 사업 참여로 탄력을 받으면서 용산권 일대 부동산 시장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아울러 금년 용산구는 경부선(서울역~남영역~용산역)과 경원선 일부 구간에 대한 철도 지하화 타당성 검토를 통해 경부선 철도지하화 사업에 대해 정부와 협의에 나서면서 용산의 또 다른 개발 프리미엄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진다. 용산 구청의 관계자에 따르면 "경부선을 지하화 하고 그 위의 지상을 개발할 경우 비용을 최소화 하면서 도시정비 사업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현재 광화문에서 한강로 일대까지 이어지는 거리를 뉴욕의 맨하탄 거리를 능가하는 세계적인 거리로 만들겠다는 국가상징거리 사업과 맞물리면서, 해당 사업의 2단계 구간이 시작되는 2015년부터 서울역-한강 구간 4.5km와 경원선 용산역-서빙고역 구간 3.5km의 철도를 지하화한다는 복안을 가지고 검토 중에 있다는 것이다.

한강.남산 르네상스 등 주변지역도 개발이 한창이다. 한강 르네상스는 서울 용산에서 배를 타고 상하이 톈진 칭다오 등 중국의 주요 연안 도시로 갈 수 있고, 중국인 관광객들이 배편으로 서울에 올 수 있도록 여객터미널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는 주변 재개발을 통해 한강의 공공성을 회복하고, 세계적인 관광자원으로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다.

용산공원을 잇는 폭 100∼190m, 길이 900m의 ‘남산 그린웨이(근린공원)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남산에서 타고 내려오는 능선으로 조망시설, 쉼터 등 편의시설과 산책로로 꾸며진다.

이 밖에 지난해 12월, 서울시가 22개의 특별계획구역을 신규 지정하는 내용의 ‘용산 제1종지구단위계획 재정비 변경 결정안’을 확정 고시하면서 용산 한강로 일대의 330만㎡ 규모의 개발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게 될 전망이다.

‘용산 더 프라임’ 최대 수혜
용산 더프라임은 지상 최고 38층, 최고 130m 높이의 총 4개동 중 아파트 총 559세대 3개동과 오피스동 1개동으로 구성되어 있는 용산에서 보기 드문 대규모 단지를 자랑한다. 또한 탁월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지하철 1호선 남영역에서 도보로 1분 거리, 4, 6호선 환승역인 삼각지역은 도보로 6분 거리의 트리플역세권으로 생활의 만족감을 더해주고 있다.

그리고 서울 교통의 중심지답게 미래의 접근성 또한 우수하다. 우선 지난해 12월 인천공항철도가 개통되었고, 경의선 복전철(2012년 개통 예정), 용산모노레일(2017년 개통 예정), 신분당선(2018 개통 예정)으로 교통면에서는 서울 최고의 교통요지로 손꼽힌다.

용산 더 프라임은 이러한 용산 개발의 중심에 서 있다. 2007년 용산국제업무단지 발표와 약 74만평 민족공원 발표로 이미 강남3구 같은 부촌지역으로 거듭나게 되는 이런 시점에서 동아 용산 더프라임 아파트는 용산 최초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로 용산 3년전 가격으로 책정되었다는 점에서 사람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평균 분양가가 3.3㎡당 2천~2천400만원선으로 인근 아파트에 비해 20% 저렴하다.

현재 전 평형 계약금 5% 정액제 적용, 초기 납입 부담을 줄였고, DTI미적용으로 중도금60% 대출(이자후불제 적용)으로 2013년 입주 전까지 별도의 비용 부담이 없이 분양 받을 수 있어 실수요자,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더구나 발코니 확장과 샷시가 무료로 시공되고 시스템에어컨, 드럼세탁기, 드럼건조기, 붙박이장 등이 모두 무상으로 제공되며, 마감재를 계약자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는 ‘마감재 선택제’를 채택하고 있어 실제 분양가는 더 저렴하다.

동아 더프라임 분양 관계자는 "용산일대 올해 분양예정인 주상복합 분양가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없이 현재 3.3㎡당 3000만원 후반대로 예상되어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아 3.3㎡당 2000만원 초·중반대로 만날 수 있는 동아 용산 더프라임은 현재 분양가로도 충분한 시세차익을 실현 할 수 있으며 앞으로 분양가 상한제 폐지시에는 용산의 분양가는 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중으로 투자의 블루칩인 용산 더프라임에 실수요자, 투자자 모두 용산을 소유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관심을 가져볼만하다.

분양문의 : 02)716-6900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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