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꿈에그린 산타가 간다‘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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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2월 27일 10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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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현장과 가족들에게 대표이사 감사선물 전달

[사진설명] 한화건설 해외근무 임직원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꿈에그린 산타가 간다’ 이벤트에서 가족들과 산타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설명] 한화건설 해외근무 임직원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꿈에그린 산타가 간다’ 이벤트에서 가족들과 산타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한화건설(대표 김현중)은 지난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즐거운직장만들기'의 일환으로 해외임직원 및 가족들을 위한‘꿈에그린 산타가 간다' 이벤트를 진행했다.

한화건설은 지난해 7.5억불 규모의 사우디 마라픽 발전플랜트를 수주하는 등 해외사업부문이 급속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알제리 아르쥬, 요르단 삼라 등의 지역에서 플랜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사업 증가에 따라 연말에도 가족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해외현장과 법인, 지사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200여명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해외현장에는 임직원 설문조사에서 1순위 선물로 뽑힌 닌텐도 위(wii) 게임기 세트를, 가족들에게는 대표이사의 영상 메시지, 크리스마스 케익, 기념선물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사내 웹진을 통해 해외현장을 소개하는 이벤트에 당첨된 5 가족에게는 산타가 집으로 방문해 아이들에게 캐롤을 불러주고, 선물을 나눠주며 특별한 크리스마스의 경험을 선사했다.

한화건설 김현중 사장은“가족들과 떨어져 지내며 맡은바 역할을 다해준 해외임직원들과 마음으로 늘 응원해준 가족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2009년부터 임직원 사진공모전, 수박이벤트, 영화시사회 초청 등 임직원들을 위한 ‘즐거운직장만들기’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내부 커뮤니케이션 강화와 임직원들의 업무만족도를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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