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직종-모바일 전문가] 뜨는 직종 보면 뜨는 학과 보인다

청강문화산업대학 모바일 스쿨

우리나라는 스마트폰의 급속한 보급으로 전문가들은 내년이면 국민 3명 중 1명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스마트폰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면서 이와 관련된 제조, AS, 관련 인프라, 보안 등에 대한 전문 인력 확보와 대책 마련도 시급해 보인다.

스마트폰 시장의 잠재가능성을 따져 볼 때, 스마트폰 관련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 또한 커지리라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이동통신 기술자, 어플리케이션 개발자, 모바일보안 전문가, 스마트폰 앱에 많이 활용되는 증강현실 기술 전문가, 모바일 장비 OS 포팅 기술자, 스마트폰에 문제가 발생할 때 A/S나 고객상담을 해줄 전문 상담원 등이 향후 유망 직종으로 떠오를 것이다. 이러한 시대 흐름에 발 빠르게 대응해 온 대학이 있다. 바로 청강문화산업대학이다.

청강문화산업대학은 1997년 이동통신 서비스가 본격적인 성장을 하던 시기에 국내 최초로 ‘이동통신과’를 설립했다. 올해부터는 지난 13년간의 교육 역량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동통신과’에서 ‘모바일스쿨’로 통합된다. 2011학년도부터 청강문화산업대학이 23개의 학과 운영 방식을 버리고 ▲ 콘텐츠 스쿨 ▲ 패션 스쿨 ▲ 뮤지컬 스쿨 ▲ 에코라이프 스쿨 ▲ 모바일 스쿨이라는 5개의 스쿨로 새롭게 재편하면서부터다.

청강문화산업대학은 이동통신 환경이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단말 및 콘텐츠 그리고 유무선통합의 환경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을 인지하면서 이러한 변화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 1년간 새로운 교육 시스템을 준비해 왔다. 그 결과로 탄생한 것이 바로 ‘모바일스쿨’이다.

‘모바일스쿨’은 취업률이 높기로 유명하다. 최근 한국교육개발원에서 발표하는 건강보험가입 기준 약 75%를 상회하는 전국 최상위 취업률을 기록한 바 있다. 그 이유는 주문식 교육협력에 따라 모든 수업에 이동통신 산업계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가르치기 때문이다. 업계의 요구에 따라 커리큘럼을 지속적으로 보완, 산업계와 기술 격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이동통신과 교수진도 SK텔레콤, KT, LG텔레콤, 삼성전자 등 이동통신업체에서 현장경험을 쌓다가 초빙된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현장에서 어떤 인재를 원하고 학생들에게 어떠한 지식을 가르쳐야 하는지 꿰뚫고 있는 점도 기업들이 이 학과 졸업생을 선호하는 이유다.

2011년부터 청강문화산업대학 모바일스쿨은 지난 13년간의 이동통신과 교육 역량을 기반으로 이동통신 전공, 스마트폰 전공, 모바일 전공 3개 전공으로 확대 개편된다. 이 3개 전공은 40%의 공통 전공과목과 60%의 세부 전공과목으로 구성되어, 유무선통합 환경을 이해함과 동시에 세부 분야의 전문 기술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다. 이동통신, 스마트폰, 모바일 보안을 융합한 실무 교육과 전문적인 현장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재학 중 CCNA, SCSA 등 국제보안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학교가 지원해 준다.

특히, 청강문화산업대학 모바일스쿨은 설립 이후 중소기업청에서 선정한 11개 앱개발 거점 교육기관(앱 창작터)으로 선정되어 산하에 노동부 지정 ‘이동통신 직업교육훈련센터’ 및 중소기업청 지정 ‘앱 창작터’를 중심으로 학교교육과 현장교육을 접목한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청강문화산업대학은 평균 5:1이 넘는 높은 경쟁률 속에서 전문 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앱 창작터’로 지정되었으며, 하드웨어 중심의 솔루션을 개발하고 타 대학과는 달리,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의 다양한 콘텐츠(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이룬다.

또한, 우수한 전파실습실을 갖춘 이동통신 실습 환경과 iMac 30대를 갖춘 스마트폰 실습실, 최신 모바일 보안 실습 장비를 활용할 수 있으며, 내년부터 신입생들에게 아이패드를 지급해 노트와 펜이 필요 없는, 전혀 새로운 방식의 양방향 수업을 실시한다.

청강문화산업대학은 교육이 현장이고, 현장이 교육인 창의적인 융합형 학교로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그 중심에 이동통신 산업의 미래를 짊어질 ‘모바일 스쿨’이 있다. 국내의 우수한 문화특성화 대학으로서 한 단계 도약을 시도하는 청강문화산업대의 힘찬 날갯짓에 모바일 산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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