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10월 1일부터 17일까지 가을세일

동아일보 입력 2010-09-30 03:00수정 2010-09-30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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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일부터 주요 백화점들이 가을 정기세일에 들어간다. 이번 세일에 참여하는 브랜드의 할인율은 10∼50%로 지난해와 비슷하지만 백화점별로 마련한 기획행사 판매 물량은 지난해보다 늘어났다.

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신세계, 갤러리아, AK플라자 등 주요 백화점이 다음 달 1일부터 17일까지 가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약 70%의 브랜드가 세일에 참여한다. 세일과 함께 진행되는 각종 할인 행사가 눈길을 끈다. 롯데백화점은 전점에서 인기 상품을 정상가보다 50∼90% 할인 판매하는 ‘바겐 핫이슈 상품전’과 신상품을 30∼50% 할인하는 ‘프리미엄 특보 상품전’ 등을 진행한다.

기획행사 물량을 지난해보다 10%가량 늘린 현대백화점은 다음 달 10일까지 화장품 기획 세트 3만 점을 준비해 ‘파워 코스메틱 스페셜’ 행사를 진행한다. 남성의류 3만 점을 판매하는 ‘맨즈 패션 페어’도 준비했다. 정지영 현대백화점 마케팅팀장은 “9월에 날씨가 더워 가을 상품을 사지 않은 고객이 많아 매출 실적이 지난해보다 5%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신세계백화점은 한정판 ‘바겐스타 상품’을 준비했다. 다음 달 5일까지 본점에서는 등산복과 평상복을 겸한 아웃도어 의류를 모은 ‘아우트로 페어’를 진행하고 강남점에서는 3일까지 ‘남성 체크 컬렉션’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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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제시카 심슨, 스티브 매든 등의 브랜드를 10∼30% 할인 판매한다. 지니킴, 지오앤사만사, 밍크뮤, 비비하우스, 북바인더스디자인 등도 10% 세일한다. 다음 달 10일까지는 멤버십 카드로 구매한 고객에게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한다.

주성원 기자 s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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