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석수역 두산위브’ 서남권 新주거지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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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7월 22일 12시 53분


지하철 1호선 석수역 10m 초역세권 단지
단지 앞 안양천 조망 가능한 쾌적한 주거환경
KTX 광명역세권 개발로 수혜 아파트로 꼽혀

두산건설이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 한신아파트를 재건축한 ‘안양 석수역 두산위브’를 분양중이다. 안양 석수역 두산위브는 지하 2층∼지상 18층 12개동 규모, 총 742가구 중 18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주택형은 공급면적 80㎡(193가구 중 92가구 일반분양), 107㎡(374가구 중 44가구 일반분양), 157㎡(175가구 중 49가구 일반분양)로 전체 가구 중 소형면적이 76%를 차지한다. 이 단지는 도심으로 통하는 대중교통망을 갖추고 있는데다 서울 출퇴근이 가능한 서울 생활권이다.

특히, 지하철 1호선 석수역이 단지 바로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아파트이다. 또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외부순환고속도로, 경수산업도로가 인접해 있어 사통팔달 교통이 편리하다. 금천-서초간 강남순환고속도로(2014년 예정) 개통시 강남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단지 인근 석수IC에서 연결되는 안양~성남간 고속도로가 올해 9월 착공예정이며 신안산선 복선전철도 2017년 준공 예정으로 추진 중에 있어 교통 호재까지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 KTX 광명역세권 복합단지가 2011년 완공을 목표로 개발될 예정으로 안양 석수역 두산위브가 수혜단지로 꼽히고 있다. 역세권에는 초고층 아파트와 쇼핑센터, 호텔 등이 들어섬에 따라 자족기능이 갖춰진다.

생활시설도 편리하다. 안양역 롯데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고, 야구, 축구 등 체육시설과 생태연못, 숲속교실이 어우러진 석수체육공원이 가깝다. 또 연현초교, 연현중교, 금천고교, 서울국악예술고교, 경인교육대학 등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안양 석수역 두산위브 단지 앞으로 안양천이 펼쳐져 있고, 관악산과 성채산, 석수산이 단지를 감싸고 있어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안양천은 정비계획을 통해 수변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할 예정으로 일부 가구에서는 안양천 조망까지 가능하다. 단지 내 주차시설(97%)은 지하화로 높은 녹지율을 자랑하고 있어 쾌적하며, 테마공원도 조성된다. 또 남향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 분양문의: 1577-9744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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