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금성, 안정성, 수익성 등 3박자 갖춘 역세권 상가 인기
- 일일 유동인구 45만명 임대수요 ‘주안역 리가스퀘어’ 관심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부동산 시장도 찬바람이 몰아치고 있다. 기존 주택시장은 중소형 전세가 인기를 끌면서 매매시장은 거래가 실종됐으며, 민간 분양시장도 보금자리 주택 공급으로 위축됐다.
이렇다보니 강남 아줌마들의 뭉칫돈이 상가, 오피스텔 등의 수익형 부동산 상품으로 흘러들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오히려 침체된 시장을 잘 활용하라고 조언한다. 주택시장의 침체가 일부 수요자에게는 싼 값에 집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상가 등의 수익형 상품은 경기 변동에 민감한 만큼 환금성, 안정성, 수익성 등의 3박자를 갖춘 상품에 투자하는 것이 향후 리스크를 막을 수 있다. 불황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 강남 아줌마들의 주(住)테크 전략에 대해 알아본다.
■ 강남 아줌마들은 역세권 상가 ‘쇼핑중’
소득 창출이 목적인 강남 아줌마 등의 투자자들이나 노후설계를 원하는 베이비붐 세대들에게는 안정된 임대 소득이 창출되어야 한다. 따라서 자금상황 등을 고려해 투자 전략을 세워야 하기 때문에 매월 수익이 발생할 수 있는 투자처를 선택해야 한다.
임대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수익형 상품 중에는 상가 등이 적절하다. 특히, 상가는 10년 후에도 살아남을 수 있도록 환금성, 안정성, 수익성 등을 따져봐야 한다.
3대 조건을 갖춘 상가는 역세권에 위치한 상가로 유동인구 등 배후수요가 풍부한 곳을 말한다. 최근 강남 아줌마 등의 투자자들은 직접 현장에서 유동인구를 체크할 정도로 역세권 상가에 투자한다고 현지 중개업소에서 전하고 있다.
특히, 일일 유동인구 45만명의 임대수요를 보장하는 ‘주안역 리가스퀘어 상가’가 인기를 끌고 있다. 리가스퀘어 상가는 1호선 주안역과 연결돼 있으며, 또한 1호선 주안역과 2014년 개통하는 인천 지하철 2호선이 연계돼 환승역으로 개발 될 예정이며, 송도신도시와 연결되는 경전철이 추진 중에 있어 유동인구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주안역을 중심으로 구도심 재개발 사업과 주안 2동, 4동 뉴타운 개발, 준주거지 상업지구 개발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산재해 있는 것도 장점이다.
LIG 주안역 리가스퀘어는 지하6층∼지하15층 연면적 11,576㎡ 규모로 상가와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가 상가건물로 분양가는 1층 기준으로 3.3㎡당 평균 2000만원대이며, 주안역 일대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분양문의 : 032-431-0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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