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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브랜드]100%은행잎 추출물로 제조… 만성질환 어르신에 효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4-29 16:57
2010년 4월 29일 16시 57분
입력
2010-04-29 03:00
2010년 4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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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의 혈액순환 개선제 ‘기넥신F’는 1992년 SK생명과학연구소가 자체 기술로 개발됐으며 은행잎 추출물 100%로 만든 혈액순환개선제이다.
기넥신F는 혈액의 점도를 낮추고 혈액의 흐름을 개선시키는 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
뇌세포 및 신경세포를 보호해 뇌의 주요한 신경 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acetylcholine)의 흐름도 원활하게 해 준다. 쉽게 말하면 피를 맑게 하고 혈관을 넓혀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기넥신F가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는 한국의 고령화와 관련이 있다. 혈액순환개선제는 노인들에게 특히 효과가 있으며 장기간 복용해야하는 경우도 많다. 이 때문에 노인들이 오랫동안 먹어도 부작용이 없어야 한다.
기넥신F는 100% 푸른 은행잎을 원료로 하여 약리 성분만을 추출해 만들었다. 이 때문에 부작용이 거의 없는 매우 안전한 제품이다. 장기간 투여가 필요한 만성질환을 갖고 있는 노인들에게 매우 효과적이다.
기넥신F는 이런 차별화된 약효를 바탕으로 1992년 출시 이후 국내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브랜드 파워를 강화해 은행잎 혈액순환개선제 부문의 1등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이 제품의 효과는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제품의 효과뿐 아니라 브랜드 인지도 역시 해외에서 높아 수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SK케미칼은 미국, 유럽연합(EU), 사우디아라비아, 터키 등으로도 국내의 브랜드 이름인 기넥신F 그대로 진출에 성공하여 글로벌 혈액순환개선제로서 세계적인 위상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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