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투데이]미스터피자, 아이티 피해복구 성금 1억원 기부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3월 3일 03시 00분


미스터피자가 대지진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이티 피해복구 성금으로 1억 원을 기부했다. 2일 미스터피자는 1월 28일부터 한 달 동안 본사 임직원과 전국 360여 개 가맹점 및 협력업체에서 모은 1억 원을 지난달 26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우현 미스터피자 회장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제과 160가지 품목 안전식품인증 획득

롯데제과는 서울 영등포, 경남 양산 등 전국의 롯데제과 공장 4곳에서 생산하는 과자류와 아이스크림 등 160가지 품목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안전식품인증(HACCP) 지정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건과류와 빙과류를 모두 생산 판매하는 종합회사가 공장에서 생산하는 전 제품에서 HACCP 지정을 받은 것은 처음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위스키 ‘윈저’ 광고성 영화 ‘인플루언스’ 공개

종합주류회사 디아지오코리아가 프리미엄 위스키 ‘윈저’의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로 제작된 영화 ‘인플루언스’를 3일부터 공개한다. 이병헌, 한채영 등의 스타 배우가 출연한 이 영화는 브랜드를 전면에 내세우지 않고 영화에 녹여내는 광고성 단편영화다. 디아지오코리아 측은 “모두 3편의 에피소드에 ‘영향력과 진정한 약속’이라는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담았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시장은 물론 세계 시장에서 윈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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