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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10월 13일 02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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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근로를 중도에 포기한 이유 중에는 개인사정이 절반 이상(51.2%)을 차지했다. 업무형태 불만(10.2%), 근무환경 불만(9%) 등이 뒤를 이었다.
경기도는 선발 인원 7만1797명 중 23.7%인 1만6986명이 중도에 그만둬 포기 비율이 가장 높았다. 인천(21.8%) 대전(20.9%) 울산(20.8%) 등도 중도 포기율이 20%를 넘었다.
장원재 기자 peacechao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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