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이 11개 단지 1만476채이고 지방이 16개 단지 1만1364채다. 서울에서는 노원구 상계동 장암지구 등 2개 단지에서 1374채가 공급된다. 이번에 모집하는 국민임대주택은 올 4분기(10∼12월)에 입주가 시작된다.
입주자격은 전용면적 50m² 이상 60m² 미만은 청약저축에 가입한 무주택 가구주로서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272만6290원) 이하이면 된다. 전용면적 50m² 미만은 무주택 가구주로서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이면 신청할 수 있다. 031-738-3114
이태훈 기자 jeff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