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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4월 17일 02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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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투자사업부문과 제조사업부문을 분할해 투자부문은 풍산홀딩스(가칭), 특수 제조업은 풍산, 스테인리스강 관련 사업은 풍산특수금속으로 나눈다.
이에 따라 증권선물거래소는 풍산에 대해 회사분할을 사유로 주권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정지 해제는 17일이다.
한편 일진전기도 7월 1일자로 부동산사업부문은 물적분할, 제조사업부문은 인적분할하고 존속법인은 일진다이아로부터 분할되는 투자사업부문과 합병하기로 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또 물적 및 인적분할 후 존속회사(일진홀딩스·가칭)는 순수 지주회사로 전환된다고 덧붙였다.
석동빈 기자 mobidic@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