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파일]LG애드 ‘HS애드’로 사명 변경 外

  • 입력 2008년 4월 1일 02시 53분


■LG애드 ‘HS애드’로 사명 변경

종합광고대행사 LG애드는 1일부터 회사 이름을 ‘HS애드’로 바꾸고 기업이미지(CI)도 새로운 회사 이름에 맞춰 변경한다고 31일 밝혔다. ‘HS애드’는 ‘하이브리드 솔루션(Hybrid Solutions)’의 약자로 소비자와의 의사소통을 통해 최적의 마케팅 방법을 광고주에게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貿協 현장지원, 6700만 달러 수출 성과

한국무역협회는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한 ‘맞춤형 무역 현장지원단’을 가동한 이후 1년 동안 총 87건, 6700만 달러 상당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고 31일 밝혔다. 무역협회는 종합상사나 무역회사 등에서 15년 이상 무역 실무경험을 가진 현장 지원 컨설턴트를 뽑아 지난해 4월부터 무역 현장지원단을 운영해 왔다. 이들은 전국 11개 지역에서 활동하며 해외 거래처 발굴, 계약 체결, 무역클레임 해결에 이르기까지 중소기업이 무역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지원하고 있다.

■통큰딱따구리 원스톱 쇼핑시스템 도입

문구 전문 가맹점 ‘통큰딱따구리’는 매장에서 다양한 상품의 일괄 구매가 가능하도록 원스톱 쇼핑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31일 밝혔다. 회사 측은 “대형 할인마트에서는 낱개 구매가 어려운 데다 대부분 중저가 품목 위주여서 젊은 층의 눈높이를 맞추기 어렵다고 판단해 이 같은 쇼핑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표준협회 美 ‘ASTD2008 ICE’ 참관단 모집

한국표준협회는 5월 29일부터 6월 8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ASTD 2008 ICE’에 참가할 참관단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행사는 미국의 인적자원개발 전문기관인 미국기업교육협회(ASTD)가 매년 개최한다. 참가 신청은 02-6009-4585 또는 홈페이지(www.ksa.or.kr)에서 하면 된다.

■정도언 일양약품 회장 사재 30억 R&D 출연

일양약품은 정도언(60) 대표이사 회장이 자사(自社)의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위해 사재(私財) 30억 원을 출연(出捐)했다고 31일 밝혔다. 회사 측은 “현재 임상이 진행 중인 항궤양제 ‘일라프라졸’과 차세대 백혈병 치료제 개발을 위해 정 회장이 사재를 쾌척했다”며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개발 중인 바이오 세포 치료제 개발을 앞당기기 위한 연구개발에도 기부금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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