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자동차 부품소재전’ 대구 엑스코서 열려

  • 입력 2007년 11월 29일 06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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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대구경북자동차부품소재 산업전’이 28일부터 3일간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대구시와 경북도, 중소기업청이 주최하는 이 행사에서는 국내 70여 업체가 150개 부스를 설치해 첨단 자동차부품 등을 선보인다.

행사장에는 또 국내 자동차 업체들이 개발 중인 하이브리드 자동차 모델과 내부를 보기 쉽게 절개한 소나타 승용차 등이 소개된다.

이 밖에 차세대 자동차 기술개발 등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도 열린다.

대구시 관계자는 “지역 자동차부품 업계의 국내외 시장 개척 등 판로 확보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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