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파일]신세계,광주에‘희망 장난감도서관’ 外

  • 입력 2007년 10월 12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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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광주에‘희망 장난감도서관’

신세계는 정용진 부회장, 한국복지재단 김석산 회장이 참가한 가운데 11일 광주 북구 오치동 광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희망장난감 도서관 2호점’ 개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도서관은 한국복지재단과 공동으로 지역사회의 저소득층 아동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신세계는 3월 제주에 희망장난감 도서관 1호점을 개관한 바 있으며 전국 16개 시도로 도서관을 늘릴 계획이다.

■KT,日 초고속 인터넷 컨소시엄 참여

KT는 일본 NTT도코모 등이 구성한 ‘ACCA네트웍스-NTT도코모’ 컨소시엄에 전략적 제휴 파트너로 참여해 2010년경 서비스를 시작하는 일본 무선 초고속인터넷 사업권 확보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 컨소시엄은 일본 정부가 올해 안에 선정할 모바일 와이맥스(휴대인터넷) 사업자 후보 중 하나로 일본 이동통신 시장 1위 기업인 NTT도코모를 비롯해 미쓰이물산, TBS방송 등이 참여한다.

■삼성전자,LCD제품에 PVC 사용않기로

삼성전자는 환경 보호를 위해 자사(自社)가 생산하는 모든 액정표시장치(LCD) 제품에 폴리비닐클로라이드(PVC) 소재를 사용하지 않는 ‘PVC 프리(free)’ 방침을 정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은 “LCD의 전기배선에 주로 사용되는 PVC는 제품 폐기 후 소각 과정에서 유해물질을 배출하기 때문에 환경오염 우려가 제기돼 왔다”며 “유해물질 사용을 억제하고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이 같은 방침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용산 전시장 문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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