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단신]‘당신이 새로워진 만큼’…아시아나 새 광고

아시아나항공(대표 강주안)은 CF ‘박물관’ 편에 이어 새로워진 항공기 디자인을 소재로 한 두 번째 광고 ‘패션’ 편을 선 보였다.

이번 CF는 비행기 컬러에 초점을 둔 전편과 달리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는 직장 여성을 모델로 삼았다. 뉴욕을 배경으로 열정적으로 일하는 직장 여성의 다채로운 모습을 활동적으로 표현했다.

광고팀 허윤욱 과장은 “성공만을 위해 앞만 보고 달리는 일중독이 아닌, 일에 있어선 전문가지만 자기 개발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고 삶을 즐길 줄 아는 새로운 스타일의 여성상을 광고 소재로 접목했다”며 “사람들의 생활, 가치관, 패션 등이 새롭게 변해가듯이, 아시아나항공도 고객만족을 위해 신규항공기 도입, 최상의 서비스 제공 등 새롭게 변해가고 있음을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