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에 갇힌 경제

  • 입력 2006년 10월 9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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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경제성장률과 경상수지 흑자, 물가 안정은 경제정책의 3대 핵심 목표로 꼽힌다. 이 때문에 흔히 경제와 관련된 ‘세 마리 토끼’로 불린다.

한국은 1980년대 후반 저유가, 저금리, 낮은 원화가치 등 이른바 ‘3저 호황’ 당시 이들 세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은 적이 있다. 대부분 일부는 잡고 일부는 못 잡았지만 세 가지 지표가 함께 불안한 적은 오일 쇼크 등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극히 드물었다. 그런 한국이 지금 세 마리 토끼를 모두 놓칠 위기에 처해 있다.》


성장률 7%돼야 일자리 50만개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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