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당첨 3명…각각 51억원

  • 입력 2003년 12월 14일 14시 45분


코멘트
국민은행은 13일 제54회차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는 모두 3명으로 각각 51억4862만6600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은 이날 오후 실시한 공개 추첨에서 행운의 6개 숫자 '1, 8, 21, 27, 36, 39'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3명이며 지난주 판매금액을 기준으로 한 1등 총 당첨금 154억4587만9800원을 나눠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를 맞추고 보너스 숫자 '37'을 찍은 2등은 15명으로 각각 1억7162만800원을 받게 됐다.

신석호기자 kyle@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