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은행, 제약사 전담서비스 개발

  • 입력 2003년 4월 15일 17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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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은행은 15일부터 제약회사의 수금과 주문업무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티-파인(T-FINE) 서비스 업무를 개발, 제약회사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실시한다. 현금자동화기기(ATM)의 기능을 갖춘 PDA 크기의 카드가맹점용 무선단말기를 통해 영업현장에서 신용카드와 현금카드로 대금을 받는 한편, 단말기를 통해 온라인상 주문을 처리할 수 있는 카드가맹점 서비스다.

임규진기자 mhjh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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