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공사 상암동사옥 입주

  • 입력 2003년 2월 21일 18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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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석탄공사(사장 유필우)는 21일 본사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서 마포구 상암동으로 옮기고 입주식을 가졌다. 석탄공사는 1998년까지 여의도에 자체 사옥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구조조정을 위해 사옥을 매각한 후 증권거래소 건물 내의 사무실을 임대해 사용해 왔다. 석탄공사는 사옥 이전으로 임대료 등 연간 10여억원의 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됐다. 02-300-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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