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캐리지는 굴착기를 움직이는 바퀴 역할을 하는 부품으로 ‘무한궤도’로도 불린다.
INI스틸은 청도INI기계유한공사에 100% 출자해 2000년 7월부터 공장을 가동했고 올 들어 시장을 빠르게 확대해 현재 20여개 업체가 경쟁하는 중국 언더캐리지 시장에서 점유율 60%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청도INI기계유한공사는 올해 34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수요 확대에 따른 투자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배극인기자 bae215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