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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3월 13일 18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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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 3월 취임한 김 사장은 임기를 1년 남겨놓은 상태다.
외환카드 관계자는 “외환카드는 외환은행이 42%, 올림푸스 캐피털이 40% 지분을 갖고 있지만 인사권은 외환은행이 전적으로 행사한다”며 “외환은행이 행장 사퇴 이후 임원진을 조정하는 과정에서 외환카드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관측된다”고 말했다.
김승련기자 sr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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