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통신(대표 신윤식·申允植)은 자사의 포털 사이트 ‘하나넷(www.hananet.net)’과 드림라인의 ‘드림엑스닷넷(www.dreamx.net)’을 통합해 내년 3월 ‘하나로드림(가칭)’을 설립한다고 9일 밝혔다.
하나로통신은 이에 따라 10일부터 17일까지 하나로드림의 사장을 공개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만 35∼55세의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로 관련업계에서 10년 이상 종사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지원원서는 하나로통신 홈페이지(www.hanaro.com)와 드림엑스닷넷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