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국내 게임업체 'X박스' SW 전세계 판권 따내

  • 입력 2001년 12월 6일 18시 36분


게임 유통사 판타그램인터랙티브(대표 이상윤·www.phantagram.co.kr)는 국내 업체로는 처음으로 마이크로소프트(MS)의 차세대 게임기 X박스용 게임의 전세계 판권을 따냈다고 6일 밝혔다. 판타그램이 판권을 따낸 작품은 일본의 겐키소프트가 개발중인 ‘팬텀크래시’. 이 게임은 내년 5월부터 판타그램인터랙티브를 통해 전 세계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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