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12-02 18:492001년 12월 2일 18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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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대한생명이 최대주주(지분 66.3%)인 신동아화재를 대한생명과 분리해 매각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대한생명 인수전에 참여하고 있는 한화그룹은 신동아화재와 63빌딩도 모두 인수하겠다고 밝힌 상태여서 동양화재컨소시엄과 경쟁을 벌이게 됐다.
<김두영기자>nirvana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