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太무역박람회 개막…17일까지 상담활동

제8회 아시아태평양 국제무역박람회(ASPAT)가 1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에서 개막됐다.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이사회(ESCAP)와 산업자원부가 공동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아태지역 24개국 180개 업체와 국내 195개 업체가 참가, 17일까지 상담활동을 벌인다.

참가업체와 바이어 명단은 박람회 인터넷홈페이지(www.kotra.or.kr/aspat)에 나와있다.

〈김홍중기자〉kimand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