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1-08 20:011999년 1월 8일 20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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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모임측은 지난해 12월23일부터 올해 1월6일까지 이들 다리에 대해 수중조사를 벌인 결과 이같이 훼손된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서울시 건설안전관리본부측은 “훼손부분은 미관상 덧씌운 콘크리트로 다리의 안전과 무관하다”면서 “일부 교각에서 노출된 철근 등 훼손부분도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김경달기자〉da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