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빅딜 합의/주력업종 분석]금융부문 최고 인기

입력 1998-12-07 19:12수정 2009-09-2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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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자금줄 역할을 하고 있는 금융업종이 5대그룹의 가장 인기있는 주력업종으로 떠올랐다.

5대그룹측은 이번 구조조정 추진 합의문에서 일제히 주력업종으로 내세웠다.

반면 기계 화학 에너지 등은 모기업 사업으로 시작한 그룹이외에는 모두 주력업종에서 제외됐으며 부채비율이 높아 ‘애물단지’취급을 받아온 건설 무역부문은 우여곡절은 있었지만 주력업종의 위상을 가까스로 유지했다.

▼금융 전자 서비스부문〓현대 삼성 대우 LG SK 5대그룹이 모두 주력업종으로 선정했다. 각 그룹은 국제통화기금(IMF)체제를 겪으면서 자금조달의 중요성을 실감한데다 신종 비즈니스로서 금융산업의 발전가능성을 높게 평가했기 때문. 전자부문은 삼성 현대 LG 3개그룹이 참여.

서비스부문을 주력업종에 포함시킨 것은 현대 삼성 대우 LG 4개그룹.

▼기계 화학에너지 물류〓자동차 중공업을 제외한 일반 기계업종은 각 그룹이 모두 주력업종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화학에너지는 모기업으로 시작한 LG와 SK만이 주력업종으로 선정했으며 물류도 SK만 포함시켜 소수그룹의 전문화업종으로 자리잡을 전망.

〈이영이·황재성기자〉yes20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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