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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6월 5일 1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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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종합주가지수는 여당의 지방선거 승리로 정국이 안정되고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방미로 외자 도입이 촉진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전날보다 9.07포인트 올라 341.53으로 마감했다.
의약과 광업의 오름폭이 특히 컸으며 삼성전자 한국전력 포항제철 등 대형 우량주들도 강세였다. 최근 합병설 등의 영향으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은행주 중 조흥 보람 전북은행 등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천광암기자〉i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