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분기 市稅체납률 8.1%…80년이후 최고

입력 1998-05-08 19:39수정 2009-09-25 14:00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서울시는 올 1·4분기 시세(市稅) 부과액 7천6백6억7천만원 중 6백17억7천4백만원이 걷히지 않아 80년 이후 가장 높은 체납률(8.1%)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의 경우 세금 4조6천억원 중 2천4백여억원이 걷히지 않아 체납률이 5.4%였다. 97년 이전 체납액 4천억원을 포함, 지금까지 걷히지 않은 세금은 모두 7천6백28억원에 이른다.

시는 경제난으로 세금 체납이 크게 늘 것으로 보고 체납징수 기동반을 구성, 다음달까지 월급이나 예금 압류, 압류재산 공매처분 등 세금징수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진영기자〉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