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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3월 25일 1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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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경제부는 25일 다음달 초로 예정된 외국환평형채권(외평채) 1차분 30억달러를 전량 매각한 뒤에 추진하려던 신디케이트론을 외평채 매각과 동시에 조기 성사시키기 위해 미국 등 주요국 금융기관과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경부는 외국 금융기관의 자금여력을 고려해 신디케이트론을 통해 30억달러를 한꺼번에 조달하려던 당초 방침을 바꿔 5억달러 정도를 먼저 들여올 계획이다.
〈신치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