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3-06 10:591998년 3월 6일 10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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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미래산업은 액면분할 나흘째인 5일 무려 1천5백24만주의 거래량과 1천2억원의 거래대금을 기록하며 최고 인기종목으로 떠올랐다.
전문가들은 주식 액면분할이 늘면 매매거래가 활발해져 증시가 활력을 찾게 될뿐 아니라 증권사의 수익기반도 호전 「특수」로 작용한다고 입을 모은다.
대신증권은 이와관련, 이동통신과 데이콤 고려제강 한국카본 등도 유동성 확보 등을 위해 액면분할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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