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엔젤이란]창업→성공 후원 『개인투자자』

  • 입력 1997년 6월 23일 20시 11분


원래 브로드웨이의 공연후원자를 이르는 말. 최근에는 유망한 벤처기업에 자금을 직접투자하고 그 기업이 성공하기까지 후원하는 개인투자자라는 뜻으로 통한다. 창업자들은 친지나 친구들로부터 자금을 지원받고 3∼5년이 지나야 창업투자회사나 장외시장 도움을 받는 게 보통이지만 엔젤을 잘 만나면 아이디어나 사업성만 갖고도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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